우리금융, 보육시설 영아 위해 '위비랑 돌잔치' 개최

김자혜 / 기사승인 : 2024-05-14 14: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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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보육시설에서 부모 없이 돌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돌잔치를 마련하고 청약저축 계좌를 선물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보육시설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돌잔치를 마련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13일 어린이 보육시설인 충청북도 충주 진여원에서 올해 첫 ‘위비랑 돌잔치’를 열고 생애 첫 생일을 맞이하는 아이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방침으로 추진된 것이다. 임 회장은 지난달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치르는 대신, 절감한 비용을 보육시설에서 돌을 맞는 모든 아이들에게 돌잔치를 열어주는 ‘위비랑 돌잔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열린 ‘위비랑 돌잔치’는 돌상차림, 돌잡이, 돌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프렌즈가 깜짝 방문했다.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우리금융은 돌을 맞이한 아이에게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도 선물한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25회에 걸쳐 해당 계좌에 총 100만원을 적립해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매년 부모에게 축하받지 못하고 보육시설에서 생애 첫 생일을 맞이하는 새생명들이 많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자립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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