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다문화 아동 한국어 교육 12년째 지속

김소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6 1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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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당’ 통해 언어 교육·사회 적응 지원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B국민카드가 다문화 가정 아동의 언어 교육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장기 사회공헌 사업을 12년째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KB국민카드 한국어학당’ 교육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 KB국민카드 본사 전경/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한국어학당’은 가족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선정된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 약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국어 전문 강사가 참여해 아동의 연령과 언어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주 3시간씩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읽기·쓰기·말하기 등 기초 언어 교육을 중심으로, 생활 단어 익히기와 한국 문화 이해 수업을 함께 구성했다.

KB국민카드는 언어 장벽으로 인한 학습 부진과 또래 관계에서의 소외 등 2차적 어려움을 예방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교실 수업에 더해 한국 문화 체험 활동 등 현장 체험 학습을 병행해 아동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한국어학당은 아이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라며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 한국어학당’은 2015년 시작된 KB국민카드의 글로벌 분야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일회성 후원이 아닌 장기적 교육 지원을 이어오며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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