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외국인 근로자 주거 금융 지원 나선다

김소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6 13: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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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과 전세자금대출 협력
협력사 포함 최대 1억원 우대금리 지원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BNK경남은행이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주거 연계 금융 지원에 나서며 생산적·포용금융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HD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외국인 근로자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전경/사진=BNK경남은행 

이번 상품은 지난해 9월 BNK경남은행과 울산시, HD현대중공업이 체결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HD현대중공업(협력사 포함)에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로 1인당 최대 1억원까지 전세자금을 우대금리로 지원한다.

김기범 BNK경남은행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이번 전세자금대출 지원이 우수 숙련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금융 지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돕고 생산적·포용금융 실천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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