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서울대공원 20년 공실부지에 미디어아트 ‘원더파크’ 준공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9 13:28:51
  • -
  • +
  • 인쇄
위대한 숲·거대한 곤충나라·얼음공원 등 총 10개 공간, 40여 개 전시·체험 콘텐츠 제공
▲ 서울대공원에 조성된 원더파크<사진=신세계건설 레저부문>

 

신세계건설이 20년간 공실이던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부지를 미디어아트 기반의 체험형 공간 ‘원더파크’로 재탄생 시켜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신세계건설은 29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원더파크’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제2부시장,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신계용 과천시장, 이주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 정세영 매직플로우 공동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원더파크는 신세계건설 레저부문과 ㈜미디어앤스페이스 파트너스가 함께 설립한 ‘매직플로우(Magic Flow)’가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유휴공간을 재생해 약 1500평 규모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체험형 미디어파크다.

원더파크는 '동물과 사람, 생태계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우리 지구'를 주제로 총 10개 공간으로 운영되며 40여 개 전시·체험 콘텐츠로 꾸며졌다. ▲ 다양한 기후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고 증강현실(AR) 앱을 통해 동물도감을 완성하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위대한 숲’ ▲곤충의 세계를 확대하여 곤충의 생태를 만나는 ‘거대한 곤충나라’ ▲공을 직접 던져 대기오염 및 쓰레기를 파괴하고 북극곰을 구하는 ‘얼음공원’ 등이다.

 

▲ 거대한 곤충나라<사진=신세계건설 레저부문>


이외에도 센서와 카메라 등을 통해 관객의 행동을 감지하고 반응해 상호 작용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기술, 증강현실(AR) 앱을 통한 나만의 동물도감 만들기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이주희 대표이사는 “가족들이 여가를 보내는 공간의 형태도 기술의 진화와 함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라며 “원더파크가 서울대공원의 대표 콘텐츠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