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지역 활성화 가치 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모집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6 13: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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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안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로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다.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은 신설된 이래로 평균 경쟁률 14.9 :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 중 30대 이하가 60%, 비수도권이 60%를 차지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로컬크리에이터 ‘개인 트랙’의 경우 로컬크리에이터 조건을 만족하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업화자금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협업 트랙’의 경우 개인 트랙과 달리 로컬크리에이터 정의 및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이 대표사가 되어 2개사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을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오영주 장관은 “새롭게 등장한 비기술 기반의 창의적인 소상공인들이 강릉의 커피산업이나 양양의 서핑산업 등 그동안 없던 골목산업을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7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식 누리집 또는 소상공인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2월 16일부터 3월 8일까지 소상공인24에서 신청하면 된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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