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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이 골프 중계 콘텐츠 시청에 최적화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에이닷 골프’를 선보인다. <사진=SK텔레콤> |
SK텔레콤은 골프 중계 콘텐츠 시청에 최적화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에이닷 골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SKT는 오는 16일 열리는 골프 대회 ‘SK텔레콤 오픈 2024’에서 ‘에이닷 골프’ 서비스를 공개한다. 더불어 이번 대회가 열리는 제주 핀크스 GC 16~18번 홀을 ‘에이닷 코너’로 지정하고 출전선수 144명 전원의 경기 장면을 별도로 중계해 참가 선수 전체 AI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에이닷 골프 이용자는 중계 화면을 통해 샷 성공 확률과 골프 상식, 날씨 등 생성형 AI가 데이터 기반으로 실시간 작성하는 정보가 담긴 ‘AI 트리비아’를 제공받는다. 또 AI가 선수들의 주요 경기 장면을 편집해 제공하는 ‘AI 하이라이트’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수들의 티샷‧퍼팅‧어프로치 등을 숏폼 형태로 만든 ‘AI 숏츠’와 선수들의 스윙을 느린 동작으로 보여주는 ‘AI 스윙’도 확인할 수 있다.
SKT는 이번 대회로 시작해 올해 KPGA‧KLPGA 전 경기에 에이닷 골프의 AI 콘텐츠를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SKT 자체 음성합성 기술과 딥브레인 AI의 페이스 스왑 기술을 활용해 선보인 골퍼 최경주의 AI 버전 ‘AI 최경주’도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대회의 주요 장면 및 샷에 대한 스크립트를 ‘AI 최경주’의 음성으로 내보내 시청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AI 최경주는 TV 중계에도 특별해설위원으로 등장해 리더보드를 설명하고 코스를 소개하는 등 기존 해설진과 호흡을 맞춘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골프 팬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골프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하도록 준비했다”며 “향후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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