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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병규 우리은행장(왼쪽)이 조혁진 라이엇게임즈 대표와 30일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코리아 e스포츠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
우리은행이 금융권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타이틀 스폰서를 따낸데 이어 2025년까지 후원을 이어간다.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조병규 은행장이 서울 종로구 롤파크 e스포츠 경기장에 LCK운영사 조혁진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e스포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LCK와 인연을 맺고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고등 LoL 리그를 개최하고, 우리금융그룹은 LoL 국가대표 평가전을 후원하는 등, 금융권 대표 e스포츠 후원사로 명성을 다져 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두 종목의 타이틀 스폰서로 2025년까지 참여한다. 특히 VCT 퍼시픽은 우리은행이 올해부터 후원하는 e스포츠 리그다. 발로란트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은행은 타이틀스폰서를 기념해 다음달부터 e스포츠팬과 우리은행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병규 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e스포츠를 잊지 못한다”며 “우리은행과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파트너십이 e스포츠 발전과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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