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상조와 AI의 만남”... AI로봇 전문기업 토룩과 협약 체결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8 12: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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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요한 보람그룹 이사(좌)와 전동수 토룩 대표가 휴머노이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보람그룹>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보람그룹이 1인가구 시니어층을 위한 자사 전용 실버케어 로봇 개발을 추진한다.

 

보람그룹은 인공지능(이하 AI) 로봇 전문기업 토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측은 통합 장례서비스 및 AI 감성 반려로봇 제품의 개발 및 판매, 공동마케팅, 프로모션과 관련해 상호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다.

 

보람그룹은 토털 라이프케어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 주목도가 높은 ‘실버케어’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실버케어 비즈니스의 연장선이다.

 

보람그룹과 손 잡은 토룩은 2012년 설립된 소셜로봇 개발 전문기업이다. 소셜로봇은 사람과 교감하는 감성 로봇을 말한다. 토룩은 로봇을 통해 일상 돌봄 서비스뿐 아니라 키즈와 실버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저출산, 고령화, 핵가족화 등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룩은 보람 전용 실버케어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1인가구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화를 통한 감성 교류는 물론 건강케어, 운동관리, 디지털 교육 등을 실행할 수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업계에 AI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한층 고도화된 라이프케어를 실현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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