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온에어] 한화 · 대우건설 · 포스코이앤씨 · KCC 등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2 12: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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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JCR 홈페이지 캡쳐

 

대우건설, 건설사 최초 日 신용평가기관 ‘JCR’ A-/Stable(안정적) 등급 획득

 

1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일본 메이저 신용평가기관인 일본격부연구JCR(Japan Credit Ratings Agency, Ltd.)과 평가 절차를 진행한 결과 지난 11일 JCR로부터 A-/Stable(안정적)의 등급을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JCR은 일본의 R&I(Rating & Investment Information)사와 함께 일본내 양대 신용평가사로 인정받는다. 현재 일본 상장기업 중 신용등급을 발행하는 회사의 60% 이상을 평정하고 있고 2007년에는 미국, 2011년에는 유럽연합에서 신용 평가기관으로서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날 JCR은 대우건설이 “국내 주택 시장과 운영 중인 해외 시장에서의 강력한 사업 기반, 비교적 안정된 수익성,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정책 및 재무 관리 정책을 고려해 이같이 신용등급을 평가했다”고 발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JCR 신용등급과 국내 신용평가사 등급간에는 2 notch(노치) 차이가 나는 것이 일반적인데, 대우건설은 1 notch 차이를 기록했다”며,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과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가 주효했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가 일본 JCR로부터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최초라며, 일본계 은행과의 대출약정 확대, 금융조건 개선 등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홈페이지<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정당 계약 100% 성료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3월 31일부터 진행한 경기 안산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정당 계약이 시작 1주일만에 100% 완료 됐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총 472세대(일반분양 178세대)공급하는 아파트로, 일반공급 청약경쟁률 12.73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완판에는 해당 단지의 교통·교육·환경 등 주거여건뿐만 아니라, 2021년 분양 완료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을 포함한 약 1000여 세대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주택담보대출(LTV)를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는 등 대출 규제가 비교적 자유롭고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가 허용된다는 점도 이번 흥행에 도움을 준 것으로 여겨진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 더샵갤러리 조병철 키네틱아트 포스터<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키네틱 아트 작가 초청 ‘자원순환 환경 전시회’ 개최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 4층에서 환경 키네틱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주제는 ‘생명과 자연, 자원의 순환’이다. 금속, 목재, 플라스틱 등의 폐자원을 활용한 14점의 키네틱 아트(kinetic art)품을 선보인다. 키네틱아트는 작품 안에 움직이는 부분을 접목한 예술 작품을 말한다.

포스코이앤씨는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고객, 미래세대 등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자 환경 키네틱 작가와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 중 4월 13일(토, 14:00)에는 조병철 작가가 ‘재미있는 키네틱 세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 KCC 마이톤 스카이가 마산제일고등학교 도서관에 시공되다.<사진=KCC>

◆ 소리 울림 잡는 천장재 KCC ‘마이톤 스카이’, 감성적 디자인까지 갖춰

 

KCC는 소음을 줄여주고 감성적 디자인까지 갖춘 천장재 ‘마이톤 스카이’ 시공이 영역이 다양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KCC는 경남 창원의 마산제일고등학교 도서관에 흡음 기능성 천장재 ‘마이톤 스카이’가 시공됐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톤 스카이는 흡음 기능이 우수하다. 도서관에서 발생한 소음의 상당한 비중이 흡음제에 흡수되거나 흡음제 사이 공간으로 빠져나가도록 함으로써 소리의 확산을 줄여준다.


마이톤 스카이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학생들의 디자인 감성을 자극하고 안락함을 제공해 창의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천장을 제거하지 않고 부분시공이 가능하다. 도서관의 기존 천장을 뜯어낼 필요 없이 와이어나 프로파일형으로 설치해 완전히 다른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면서도 시공 기간은 줄일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마이톤 스카이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신촌연세동문회관점에도 적용됐다. 

이용객이 많은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마이톤 스카이를 통해 소리 울림을 줄여, 조용하면서 쾌적한 음환경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태기복 팀장은 “마이톤 스카이의 뛰어난 흡음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학교 도서관에 시공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카페를 비롯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쾌적한 소리 환경이 필요한 다양한 현장에 마이톤 스카이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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