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무신사가 신발 전문 오프라인 편집숍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유통 확장에 나섰다.
![]() |
| ▲ 무신사 킥스 홍대 매장 외관/사진=무신사 |
무신사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신발 전문 편집숍 ‘무신사 킥스 홍대’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무신사 킥스는 2001년 신발 커뮤니티에서 출발한 무신사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으로, 스니커즈 문화를 중심으로 한 테마형 큐레이션이 특징이다. 매장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1124㎡ 규모로 조성됐으며, 벽면을 신발로 채운 슈즈월과 테마별 진열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1층에는 러닝 특화 존과 팝업 공간을, 2층에는 아웃도어·고프코어 중심의 큐레이션을 구성했다. 3층에서는 로퍼·부츠 등 레더 슈즈와 라이징 브랜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나이키·아디다스·살로몬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총 8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스니커즈 발매와 ‘슈퍼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신사는 올해 상반기 중 성수와 강남 등 주요 상권으로 무신사 킥스 매장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킥스는 신발에 대한 큐레이션 역량과 플랫폼 기술을 집약한 공간”이라며 “홍대를 찾는 슈즈 마니아들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