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저연차 중심 ‘청렴컨설턴트’ 운영…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전인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7 11:36:22
  • -
  • +
  • 인쇄
현장 중심 부패 취약요인 점검·정책 전파
경영진과 소통 강화… 청렴문화 내재화 추진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이 저연차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참여형 조직 운영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나선다.

 

▲ 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사진=한국서부발전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2026 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 Kick-off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9일과 10일에는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렴컨설턴트 등 110명이 참석했다.

‘미래성장 청렴컨설턴트’는 서부발전이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해 온 내부 청렴 실천조직이다.

현장의 저연차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돼 부패 취약요인·청렴 개선과제 발굴, 청렴정책 전파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신규 청렴컨설턴트 위촉식을 시작으로 경영진이 회사 현황을 공유하는 소통시간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신뢰·공감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청렴 개선과제 도출을 위한 분임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규석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은 “청렴 컨설턴트가 조직 내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