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센터 오는 5월·디자인센터 오는 9월 준공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롯데 신동빈 회장이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과 경영의 융합 성과를 인정받아 카이스트(KAIST)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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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5일 대전 카이스트(KAIST)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왼쪽)이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사진=롯데지주 |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 25일 과학기술 기반 산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KAIST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광형 총장과 교수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KAIST는 신 회장이 ESG를 그룹 경영의 핵심 축으로 삼아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환과 사회적 가치를 제도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지난 2022년 KAIST에 140억원을 출연해 ‘롯데-KAIST R&D센터’와 ‘롯데-KAIST 디자인센터’를 조성 중이다. 롯데-카이스트 R&D센터는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산·학 초(超)경계 연구 클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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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사진=롯데지주 |
R&D센터는 오는 5월, 디자인센터는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R&D센터는 탄소중립 소재·에너지 등 융합 연구를 추진하고 디자인센터는 AI·데이터 기반 디자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과 경영의 융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 되었다”며 “롯데와 KAIST의 동행이 사회를 이롭게 하는 혁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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