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카자흐스탄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중앙아시아 공략

김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1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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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BBQ)이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외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 BBQ가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 카자흐스탄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사진=BBQ

BBQ는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카자흐스탄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BBQ는 카자흐스탄 현지 외식·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레스토파크 그룹과 협력해 알마티와 아스타나 등 주요 도시에 플래그십 매장을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모델을 도입해 쇼핑몰과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카자흐스탄은 인구와 소비, 물류 측면에서 중앙아시아의 핵심 국가로 꼽히며 외식 시장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다. BBQ는 카자흐스탄 내 사업 안착 이후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등 인접 국가로도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 국가”라며 “현지 경쟁력을 갖춘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K-치킨과 K-푸드의 가치를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카자흐스탄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시장 정보 지원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BBQ는 이를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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