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 고도화까지 아우르는 경영 역량 갖춰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글로벌 대체투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시장에서 벤처·딥테크 투자를 이끌어온 임동준 부사장을 전략사업유닛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 부사장은 미국 시장에서 벤처 및 대체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펀드를 조성하며 체계적인 운용 기반을 마련해 온 투자 전문가다. 특히 AI(인공지능)과 첨단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성과를 축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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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준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유닛자/사진=한화자산운용 |
미주법인이 운용 중인 벤처 펀드를 통해 ▲Groq(그룩) ▲OpenAI(오픈AI) ▲xAI ▲Mistral AI(미스트랄AI) ▲Thrive Holdings(트라이브 홀딩스)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에 투자했다.
이와 함께 ▲Shield AI(쉴드AI) ▲Radiant Nuclear(레디언트 뉴클리어) ▲Impulse Space(임펄스 스페이스) ▲1X 등 방산·에너지·로봇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에도 선제적으로 자금을 집행하며 글로벌 딜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운용사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해외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임 부사장은 보험·자산운용 등 다양한 금융계열사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의사결정뿐 아니라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내부통제 고도화, 전략 수립 등 금융회사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역량도 갖췄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대체투자 부문의 성과 창출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와 장기 수익 기반 확대를 병행하는 균형 성장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임 부사장은 글로벌 투자 경험과 금융 경영 역량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HNWI(고액자산가) 고객에게 우량 딜을 제공하고 한국 자본시장 선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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