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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 <사진=연합뉴스> |
이란은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납치한 민간인 인질들이 석방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27일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중동 사태 논의를 위해 열린 긴급 유엔총회에서 “하마스는 민간인을 테헤란에 풀어줄 준비가 됐다”며 “팔레스타인인 죄수 6000명을 석방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또 다른 필요이자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에 이란이 직접 개입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 정치인들에게 솔직히 말하는데, 이란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이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미국을 향해서는 “가자지구에서의 학살이 지속된다면, 미국은 이 불길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김남규 기자 ngki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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