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시설 보강·휴식 공간 조성으로 학습 여건 개선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포스코가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강화를 위한 국정과제에 발맞춰 교육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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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함께 자라는 교실' 포스터/사진=포스코 |
포스코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특수학급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리모델링 지원사업 ‘함께 자라는 교실’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의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운영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매칭그랜트는 회사 구성원이 낸 기부금에 기업이 동일 금액 또는 일정 비율을 더하는 기부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광양·서울 지역 국·공립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환경 조성부터 맞춤형 학습 보조기구 제공까지 지원한다.
포스코는 특수학급 내 이동 편의를 위해 논슬립 바닥 시공, 문턱 제거, 완충 쿠션 설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감각 과민 학생을 위한 저자극 색채 디자인의 휴식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장애 유형별 맞춤형 첨단 보조기기를 지원해 수업 참여 여건을 개선하고 특수교사의 업무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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