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1주년...에스원 “삶의 질 개선·취업 연계 지원”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1 1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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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들이 디지털 아카데미 체험센터에서 키오스크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에스원>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에스원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가 1주년을 맞았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시니어들에게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교육해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아카데미에는 에스원을 포함해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제일기획·호텔신라·삼성웰스토리·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글로벌리서치 등 9개 삼성 관계사가참여한다.

 

에스원은 올해 3월부터 65세 이상 취약 계층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생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역 노인기관 소속 생활지원사 150명을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디지털 튜터)로 양성하기도 했다. 전문강사들이 직접 노인 가구를 방문해 기본적인 디지털 기기 사용법과 디지털 범죄 피해 예방 방법까지 1대 1로 교육했다.


지난 4월부터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체험센터를 개소했다. 지금까지 약 3400여 명의 시니어들이 체험센터에 방문해 병원 키오스크 사용, 음식 주문, 모바일 앱 예약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했다.


에스원은 노인 대상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취업 연계 프로그램에는 지난 1년간 145명이 참여했고 이 중 50%가 취업에 성공했다. 또 교육생 58명은 디지털 역량을 갖춰야 하는 정보기술 물류 매니저로 채용되기도 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정부 부처, 비정부기구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시니어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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