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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CI |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가 치킨 가격 인상 시점을 또다시 연기한다.
제너시스BBQ는 31일 적용 예정이었던 가격 인상 날짜를 다음 달 4일로 유예한다고 31일 밝혔다.
BBQ는 가격 인상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인상 시점 유예를 결정했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패밀리(가맹점주)의 감내와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BBQ는 이달 23일부터 황금올리브를 비롯한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3000원 인상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후 인상시점을 31일로 8일간 연기했지만, 또다시 인상 시기를 늦춘 것이다.
당시 BBQ는 지속되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 최저임금, 임대료, 유틸리티 비용 상승 및 배달앱 수수료와 배달라이더 비용 급등으로 가맹점의 악화된 수익 개선을 위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주요 재료인 닭고기(육계) 시세는 하락하고 있는데, 기타 원·부재료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인상한다는 것은 업체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려는 이기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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