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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네번째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오차 범위 내에서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32%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9∼11일)보다 1%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7%) ▲경제/민생(9%) ▲전반적으로 잘한다(6%) ▲국방/안보(5%) ▲주관/소신(4%) ▲서민 정책/복지(4%)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8%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8%) ▲외교(8%) ▲소통 미흡(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독단적/일방적(6%) ▲거부권 행사(4%) ▲인사(4%) ▲경험·자질 부족/무능함(4%)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에서 긍정 평가(47%)가 부정 평가(39%)를 앞섰고, 서울, 인천·경기 등 나머지 지역에서는 부정 평가가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긍정 평가가 많았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더 많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6%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3%로 1%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은 2%로 1%포인트 하락했다. 무당층은 26%로 1%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8%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토요경제 / 김남규 기자 ngki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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