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폴란드 방산협력 이상 없다…폴란드 국방 차관 면담

이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4 1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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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폴란드 국방 차관과 면담, 2차 이행계약 중요성 공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현대로템에 방산협력사업의 안정적 이행 주문
▲ K-9 자주포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방위사업청이 폴란드를 방문, 한국의 최근 국내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양국의 방산 협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방위사업청은 K2전차 2차 이행계약의 막바지 협상과 양국 방산 협력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폴란드 국방부 및 양국 방산업체와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면담은 조현기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이 폴란드를 방문해 진행됐으며 지난달 20일부터 2일간 이뤄졌다.

조현기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의 최근 국내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한-폴 방산협력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재확인했으며, 폴란드는 한국 방산협력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국가 중의 하나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폴란드의 신속한 전력 증강을 위한 K2전차 2차 이행계약 체결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폴란드 국방부와 조속히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현기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폴란드 방문 기간 중 K-방산 수출사업과 협력관계에 있는 폴란드 방산업체들을 방문하기도 했다. 방문을 통해 K2전차, K9자주포, 천무 등 진행 중인 사업들의 현재 상황을 점검했으며, 수출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현대로템과의 면담을 통해 방산 협력사업의 안정적 이행을 주문했다.

조현기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폴란드는 K-방산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며, 양국의 협력의지는 견고하다”며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K-방산 유럽진출의 교두보로서 폴란드 방산협력사업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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