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팀쿡 애플CEO가 7일 미국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14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제공> |
애플이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인 연례개발자회의 ‘WWDC 2024’에서 인공지능(AI) 앱스토어를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IT관련 매체인 폰 아레나는 25일(현지시간) 리서치 전문기관인 멜리우스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벨 라이츠(Ben Reitzes)가 CNBC가 방영하는 ‘스쿼크 온 더 스트리트’에 출연해 애플이 WWDC 행사를 통해 공개할 주제에 대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애플이 WWDC 2024에서 AI 앱과 함께 아이폰 사용자가 다양한 개발자의 AI 기반 앱들을 선택하고 설치할 수 있는 AI 앱스토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개발자들이 앱을 개발하는 동안 애플은 앱이 소비되는 생태계를 구축해왔다고 밝히면서 아이튠즈와 아이폰 등을 예로 들었다. 그는 과거 스티브 잡스가 음반사들을 만나 음악 한 곡당 1달러에 판매하겠다는 비전을 이야기하며 아이튠즈로 음악 산업을 구했다고 말하면서 “애플은 아이폰을 통해 타사 앱들을 개선했으며, AI 분야에서도 같은 일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설득 기술’을 발휘하기 위해 경쟁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애플이 타사의 AI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앱스토어를 구축해 아이폰 사용자가 AI 모델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글과 오픈 AI 및 기타 업체와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애플의 서비스 부문이 새로운 AI 앱스토어에서 개선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25년 애플이 아이폰 슈퍼사이클을 맞일할 수 있다. 내년에 애플이 AI를 위해 아이폰 소프트웨어와 실리콘 칩을 모두 최적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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