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SaaS 활용 내부망 금융서비스 혁신금융 지정…11월 정식 출시

김자혜 / 기사승인 : 2023-09-19 1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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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클라우드 활용 협업툴 소프트웨어의 내부망 이용 금융서비스’가 금융위원회 지정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 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4월 도입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기존보다 혁신성과 차별성이 뛰어난 서비스에 대해 규제 적용 특례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혁신금융에 지정된 이번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앱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금융회사 내부망에서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교보생명은 임직원들이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와 같은 SaaS를 이용해 실시간 화상 회의 진행, 자료 공유 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업무 수행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외부 SaaS를 활용하면서 관련 시스템을 개발・유지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효과 화상·오디오 회의 등 각종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금융권과 전자금융업자는 '망 분리 규제'에 따라 외부와 연결된 컴퓨터망과 내부만 연결된 컴퓨터망을 완전히 분리해야 했다.
 

이에 SaaS와 같은 온라인 업데이트가 필요한 업무 도구의 활용이 제한됐지만 이번 교보생명 혁신 서비스 지정으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교보생명은 시스템 점검과 고도화 작업을 거쳐 오는 11월 정식 서비스 오픈을 계획 중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툴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업무혁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향상된 임직원들의 생산성을 고객 서비스 확대로 돌릴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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