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니티, 락앤락 잔여지분 30% 공개매수…'자진 상장폐지'

이슬기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8 1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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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앤락 로고

 

락앤락을 보유하고 있는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가 락앤락 잔여주식 공개매수를 추진한 후 상장 폐지를 추진한다.

18일 어피너티가 설립한 특수법인목적인 컨슈머 어드밴티지 리미티드(Consumer Advantage Limited)는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공개매수 신고서를 18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어퍼니티는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7일간 발행주식총수의 30.33%인 보통주 1314만112주를 주당 8750원에 공개 매수한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현재 어피니티의 락앤락 지분율은 69.64%이며, 어퍼니티는 잔여 지분을 모두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뒤 상장폐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퍼니티는 공개매수 응모율에 상관없이 응모된 주식 전부를 매수할 계획이며, 매수 대금인 1149억7598만원은 현금으로 전액 지급할 방침이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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