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방문한 나이지리아 석유공사 CEO…신규사업 협력방안 논의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4-01-31 10:20:44
  • -
  • +
  • 인쇄
백정완 사장, 멜레 콜로 키야리 그룹 총괄 CEO와 을지로 본사에서 면담
▲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가운데 왼쪽)과 백정완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그룹 총괄 CEO(가운데 오른쪽), 조셉 페나우(Joseph T Penawou) Nigdel Oil 회장(왼쪽 첫 번째)과 면담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그룹 총괄 CEO와 만나 나이지리아에서 추진 중인 신규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백정완 사장은 지난 29일 본사를 방문한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Nige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의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그룹 총괄 CEO와 만나 나이지리아에서 추진 중인 다수의 가스 플랜트 사업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면담에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등 나이지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협조를 부탁하며 굳건한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아울러 “대우건설은 NNPC가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성공적인 사업 개발을 위해 대우건설이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멜레 콜로 키야리 CEO는 “국제 사회에서 나이지리아의 에너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특히 대우건설은 NNPC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트너사”라고 화답했다.

대우건설은 1978년 나이지리아에 처음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70여 개 PJ의 공사를 성공하면서 국내 건설사 중 압도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쌓아온 시공경험과 발주처 및 지역사회와의 신뢰관계는 전세계 건설 기업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프리카 최대 거점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경제발전과 함께 하며 대한민국의 건설 역량을 널리 알리는 민간외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