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K-푸드 미래 이끌 한식조리학과 100여명 대상 한식 특강 진행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7 1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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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을 진행한 안형균 우리맛연구팀 팀장.<사진=샘표>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샘표가 K-푸드의 미래를 이끌 한식조리학과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식 특강을 진행했다.

샘표는 지난 1일과 6일 충북 오송에 있는 샘표 연구개발센터에서 한식조리학과 학생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맛의 핵심인 간장과 주요 식재료 조리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은 본 특강에 앞서 연구소를 견학했다.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은 아시아 유일의 식물성 발효 전문 연구소로서 3000여종의 미생물로 제품의 맛과 향, 색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원천 기술과 70여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진 강연에선 백은종 우리발효연구중심 팀장이 ‘발효, 간장의 이해를 주제로 한식의 근간인 간장의 발효 원리를 설명했다. 간장과 토장 등 장(醬) 맛과 향을 결정짓는 미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장(醬) 연두와 완두간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안형균 우리맛연구중심 팀장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우리맛 연구에 대해 설명했다. 샘표는 식재료·소스·레시피 등 요리를 하는데 필요한 모든 요소와 과정에 요리과학연구방법론을 적용해 셰프·요리과학자·인문학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맛을 연구하고 있다.

 

샘표 관계자는 “K-푸드와 외식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에게 우리맛의 핵심인 콩 발효 원리와 현대적인 요리법 연구에 대해 설명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하기 위해 앞장설 인재들을 지원하고 한식 세계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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