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남아공 진출 본격화…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김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3 1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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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기업과 협력해 QSR 중심 매장 확대 계획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치킨 대표 브랜드 BBQ가 아프리카 대륙에 본격 상륙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남아공 식품유통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 BBQ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와 중남미를 넘어 본격적인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확장에 나섰다/사진=제너시스 BBQ
BBQ는 현지 기업 굿트리 사우스아프리카와 협력해 QSR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고 케이프타운·요하네스버그·블룸폰테인 등 주요 도시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한다. 회사는 남아공이 중위 연령 28세, 연간 1인당 닭고기 소비량 36kg에 달하는 등 외식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남아공 내 3000여개 슈퍼마켓 브랜드를 운영하는 굿트리 사우스아프리카와의 협업은 현지화 전략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BBQ는 현지 취향에 맞춘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K-치킨을 중심으로 한식 확산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남아공은 아프리카 진출의 전략적 교두보”라며 “현지 문화에 맞춘 차별화 전략으로 K-푸드 확산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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