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위협 차단·무중단 금융서비스 주문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그룹 전반의 보안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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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그룹 전경/사진=KB금융그 |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통합보안관제센터와 IT(정보기술) 전산센터, 콜센터 등에 대한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양 회장은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전산센터를 찾아 보안 관제 현황과 비상 대응 체계, 재해복구 시스템 가동 상태 등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비상 상황 발생 시 계열사 간 정보 공유 체계와 공격 탐지 시 초동 조치 매뉴얼을 점검하고 명절을 사칭한 스미싱 등 사이버 위협 대응을 강화하도록 주문할 방침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각 계열사 대표들도 IT센터와 관제 시스템, 콜센터, 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연휴 기간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최근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시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연휴 기간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양종희 회장은 “철저한 대비를 통해 설 연휴 동안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치의 빈틈도 없는 보안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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