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용자 63회 반복 가입…높은 충성도 입증
상품·서비스 전방위 확장…보험 디지털 전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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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카카오페이손해보험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출범 3년 만에 누적 가입자 600만명을 돌파하며 디지털 보험 시장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간편한 가입·청구 경험과 사용자 중심 설계로 2030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한 사용자가 최대 63회나 반복 가입할 정도로 높은 충성도를 확보했다.
27일 카카오페이손보에 따르면 전체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2030세대로 디지털 친화적인 젊은 세대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보험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연령별 비중은 20대 25%, 30대 26%로 집계됐다.
대표 상품인 해외여행보험의 재가입률은 64%에 달하며 한 사용자가 최대 63회 반복 가입한 사례도 확인됐다. 해외여행보험은 출시 이후 77차례 개정을 거치며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과 용어를 개선했다. 최근에는 ‘임시 저장’과 ‘제출 서류 카카오톡 수령’ 기능을 도입해 청구 절차를 간소화했다.
상품 포트폴리오도 꾸준히 확장 중이다.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상품은 지난해 9개에서 13개로 늘었으며 전월세보험·자녀보험·국내여행보험 등 생활 밀착형 상품부터 장기보험까지 라인업을 강화했다.
장영근 대표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며 “기술과 신뢰를 기반으로 일상 속 체감형 보험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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