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7회 오버 더 레인보우’ 개최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7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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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오버 더 레인보우 기획전 포스터.<사진=KT&G>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KT&G는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7회 오버 더 레인보우’를 오는 18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버 더 레인보우 기획전은 예술복지 실현과 창작지원 영역을 확장하고자 KT&G 상상마당과 KT&G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해 온 장애인 작가 지원 전시다. 전시명인 ‘오버 더 레인보우’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선과 다양성의 공존을 의미한다.


기획전에 참여한 12인의 작가들은 시각예술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멘토링을 거쳐 ‘우리 삶에 무지개가 떠오른 순간’을 테마로 총 130여 점의 작품을 완성해 출품했다. 방문객들은 해당 작품들 외에도 별도 구성된 아카이브 공간에서 지난 6회까지의 작품들과 히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모든 인쇄물에 점자를 병행 표기하고 영상물을 통해 수어와 자막을 제공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방식으로 구성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 작가들의 홍보와 작품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8일부터 3일간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대형 미술행사인 ‘뱅크아트페어’에도 일부 작품을 선별해 출품할 계획이다.


김정윤 전시담당 파트장은 “전시를 통해 참여작가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대중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문화예술계의 저변을 넓히고, 잠재력 있는 예술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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