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서민금융진흥원 사업 재원에 612억 원 출연

김자혜 / 기사승인 : 2024-04-23 1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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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서민금융진흥원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의 고유목적사업 재원으로 612억 원을 출연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출연금은 9개 은행 가운데 가장 크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지난 3월 27일 발표한 총 1563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 938억 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을 포함한 625억 원 규모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 체결 이후 이사회 등 내부 의결 절차를 거쳐 신속한 집행에 나설 예정이다.
 

동시에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제외한 951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사각지대 없는 폭 넓은 민생 지원을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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