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2026년 등록금 장학금 수여식 개최

전인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6 09: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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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58명에 등록금 전액 지원
올해 총 65억원 규모의 장학사업 진행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유한재단이 지난 25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2026년 ‘유한재단 등록금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사진=유한재단

 

올해 등록금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김민경 씨를 포함한 158명으로, 이들은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두 학기에 나누어 지원받는다.

유한재단의 등록금 장학금은 장학생이 학업을 성실히 이어가는 한, 대학 졸업까지 등록금을 지속적으로 전액 지원한다는 점에서 다른 장학금 제도와 차별화된다.

이번 등록금 장학금 외에도 유한재단은 대학(원)생 생활비 장학금, 북한출생 대학생 대상 특별 장학금 등을 포함해 2026년 한 해 동안 총 65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은 “반세기 넘게 유일한 박사님의 이념을 실천하고자 등록금 장학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며 “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따뜻한 리더로 성장해달라”고 말했다.

유한재단은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였던 고(故)유일한 박사가 1970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설립 이래 57년간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누적 수혜자는 연인원 기준 1만200여명, 누적 지원금액은 약 390억원에 달한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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