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치매 조기 진단을 돕는 ‘신경인지기능검사 지원비 보장 특약’으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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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손해보험이 치매 진단 이전 단계에 시행하는 ‘신경인지기능검사 지원비’ 특약에 대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사진=하나손해보험 |
이번 특약은 하나손보의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에 신규로 탑재된 것으로 치매 진단 이전 단계에서 시행되는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용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억력 저하를 단순한 노화로 넘기지 않고 필요한 검사를 조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
신경인지기능검사는 기억력·판단력·집중력 등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치매를 비교적 이른 시점에 발견하고 이후 치료 및 관리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해당 특약은 보험 가입 후 1년이 지난 뒤 의료진의 필요 소견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의 진단·치료를 목적으로 급여 대상 신경인지기능검사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보장 대상 검사에는 ▲서울신경심리검사 ▲한국형 치매 진단평가(CERAD-K) ▲LICA 노인인지기능검사 등 치매 진단과 인지 기능 평가에 활용되는 주요 검사 도구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가입자는 치매 진단 이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검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은 표적치매약물 허가 치료비 특약을 추가하는 등 치매 관련 보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시니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보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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