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빅데이터 기반 사전 인수시스템 특허 획득

김자혜 / 기사승인 : 2024-02-14 09: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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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설계와 사전 인수심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AI 비서(사전 U/W)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AI를 통해 고객별 보장분석, 맞춤 설계, 사전심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영업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I 비서는 정보 이용에 동의한 고객 설계사 및 지점장이 신청하면 자동으로 설계 번호를 생성한다. AI가 기존 가입 내용을 보장 분석해 가입 설계 내용을 정하고 사고정보 등을 확보해 인수심사를 미리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가입설계부터 인수심사까지 전체 영역을 지원하여 현장의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시스템이다.

지난 2023년 6월 최초 도입 이후 월 6000명의 설계사가, 10만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3억원의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시스템 활용도가 높다.

AI 비서가 추천하는 맞춤 플랜 및 사전 인수심사의 결과는 데이터 학습을 통해 더욱 정교화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채널에서 보험 가입 서비스를 제시할 전망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맞춤 플랜 제공과 시장 흐름에 맞는 마케팅 방식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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