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고객사 맞춤형 솔루션 ‘디자인 트렌드-펄스 세미나’ 개최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7 09: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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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가 24년 트렌드 펄스 세미나를 통해 컬러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사진=KCC>

 

KCC가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세미나를 진행한다.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디자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전망하고 솔루션을 공유하는 ‘2024 디자인 트렌드-펄스(Trend-Pulse)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자인 트렌드-펄스 세미나는 주요고객사에게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니즈, 산업과 시장의 동향 등을 분석해 CMF(Color, Material, Finishing · 색, 소재, 마감) 및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새로운 인사이트와 맞춤형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주요 고객사 및 관계자를 KCC 디자인센터로 초청하거나 디자인팀이 직접 방문해 세미나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오는 4월까지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자동차회사, 가전사, 건설사 등 230여개 고객사 담당자 1770명이 참여했다.

KCC는 메인 디자인 테마를 ‘pit a pat(자박자박 발걸음을 묘사하는 의태어이자 심장이 뛰는 소리를 묘사하는 의성어)’로 선정했다. 산업계가 차근차근 몰두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연상시킨 키워드다. 삶을 의미있게 지속하여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사람들의 움직임과 미래의 불확실성이 주는 긍정적인 측면에서의 설렘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미다.

올해 컬러는 그레이톤의 중성적인 매력을 가지면서도 따뜻한 톤을 가진 딥한 웜그레이(Deep warm grey) 색상을 제안했다. 실용성과 신뢰성, 시대와 계절을 초월하는 포용적인 균형과 융합을 상징한다.

CMF 파트에서는 ▲Kinetic Earth(움직이고 순환하는 지구) ▲Digital Realism(AI와 디지털 기술이 보여주는 사실주의) ▲Internal Cubism(본질에 집중하는 자세)을 각각 환경, 기술, 사회문화 분야의 테마로 선정했다.

맹희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트렌드 예측 툴을 활용해 일대일 맞춤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디자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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