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1분기 영업 실적이 주택사업 수익성 하락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
DL이앤씨는 2일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조8501억 원)대비 2.2% 증가한 1조8905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902억 원) 대비 32.5% 감소한 60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신규수주는 주택사업 7929억 원, 토목사업 2852억 원, 플랜트사업 373억 원, 자회사 DL건설 7955억 원 등 총 1조9109억 원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1분기 신규 수주는 작년 같은 기간 수주(3조2762억원)와 비교하면 약 42% 감소했지만 작년 1분기 수주 실적에 대형 수주인 S-oil의 석유화학 건설사업(샤힌 프로젝트) 1.4조원이 포함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예년 수준의 실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기존 사업의 도급 증액을 통해 지속적으로 원가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이후 주택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플랜트와 토목사업의 수익성은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이익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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