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내달 2일부터 평균 3.7% 가격 인상

이슬기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6 09:42:29
  • -
  • +
  • 인쇄
▲ 한국맥도날드 로고 <이미지=맥도날드>

 

맥도날드가 다음 달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버거 4종, 맥모닝 메뉴 1종, 사이드 및 디저트 7종, 음료 1종 등 13개 메뉴로, 조정폭은 최대 400원이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3.7%다.

맥도날드는 “계속되는 원부자재 가격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하게 되었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품목 및 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조정 대상에 포함된 버거 메뉴 중 ’불고기 버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각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된다. 음료 및 커피 품목의 경우 ‘아이스 드립 커피’만 200원 인상되며, 이외 메뉴들은 전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가격 조정 이후에도 세트 메뉴 절반 이상은 시간에 관계없이 4000원~6000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용 세트 메뉴 ‘해피밀’은 구성 품목 중 하나인 불고기 버거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기존 가격을 유지하고,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된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슬기 기자
이슬기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이슬기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