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 1호 스타트업 육성센터 개설

김자혜 / 기사승인 : 2024-04-24 0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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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노랩 베트남센터를 개설하고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데모데이 in Hanoi’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디노랩 베트남센터에서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디노랩 베트남센터 출범식에는 금융위원회, 우리금융, 베트남중앙은행, 주베트남한국대사관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이 참석했다. 또한 현지 진출한 한국기업의 우수성과 사례를 듣고 베트남 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베트남 우리은행-웹캐시 글로벌’ 업무 협약식도 진행됐다.

 

메인 행사인 ‘글로벌 데모데이 in Hanoi’에서는 한국-베트남 핀테크 산업과 투자 동향을 소개했다. 또 핀테크 기업 전시 부스 운영과 IR 피칭, 비즈니스 상담 Meet-up 등이 진행됐다.
 
특히 IR 피칭은 ▲캐시멜로 ▲에스씨엠솔루션 ▲티알 ▲피에로컴퍼니 ▲에스앤이컴퍼니 등 디노랩 소속 5개 사를 포함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기업 및 베트남 현지 핀테크 기업 등 총 10개 사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우리금융을 비롯한 국내외 벤처캐피털들과 접촉하는 기회도 가졌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디노랩 베트남센터는 베트남 핀테크를 주도할 기업들과의 사업제휴 지원, 신사업 모델 발굴 등을 수행하며 여러 분야의 스타트업에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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