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산불피해로 화상 입은 동물 치료 지원

이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7 1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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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치료기기 ‘벳이즈(VetEase)’ 활용한 화상 치료 지원
▲ 지원현장사진 <사진=유한양행>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유한양행이 단일 재해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긴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동물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3월 27일부터 동물의료센터에 의료기기와 소모품 등을 전달해 화상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유한양행과 협력사 리센스메디컬과 함께 동물구조단체 ‘위액트(WEACT)’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반려동물 및 가축 등을 구조해 동물의료센터로 이송하면 화상 치료에 효과가 있는 벳이즈 및 벡소힐 등 의료기기와 소모품을 지원한다.

벳이즈는 ‘아이스니들링(IceNeedlingTM)’과 벡소힐이라고 하는 ‘엑소좀(Exosome)’을 결합한동물용 의료기기다. 정밀 냉각 기술로 엑소좀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해 피부염증 완화와 피부조직 재생에 효과가 있다.

유한양행은 산불로 인한 화상을 입은 동물들이 늘어남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는 지역별로 7개의 동물의료센터에 지원을 진행중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동물들이 심각한 화상을 입고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동물구조단체 및 동물의료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생명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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