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런데이, 러닝 열풍에 ‘러너 맞춤형 식품’ 개발 나서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8 09: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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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이마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이마트 PB 피코크가 러닝 트레이닝앱 ‘런데이’와 협업해 러너 맞춤형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런데이는 현재 누적회원 38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피코크는 오는 18일까지 런데이 앱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러너들을 위한 총 10여개의 다양한 식단관리 상품을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피코크가 런데이와 협업해 식단관리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 이유는 스포츠패션 업계가 추산한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명에 달하는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러닝 열풍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설문조사는 개인별 러닝 습관과 식생활, 식단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됐다. 사전조사를 통해 러너들의 니즈와 취향을 가장 잘 반영한 상품을 출시한다.

 

러닝할 때 필요한 에너지바, 에너지 음료부터 평상시 즐길 수 있는 두부면 요리, 저당 디저트류 등이 러너 맞춤형 상품을 내년 봄 마라톤 시즌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피코크와 런데이는 이번 설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피코크 모바일 금액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도 제공한다.
 

남현우 피코크 개발 카테고리 매니저는 “러닝이 메가 트렌드가 된 만큼 이에 특화된 식단관리 상품을 개발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제조사와 함께 건강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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