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IL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업무협약

김자혜 / 기사승인 : 2023-10-19 09:32:38
  • -
  • +
  • 인쇄
▲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이 S-OIL 안와르 에이 알 히즈아지 대표와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S-OIL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ESG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정유산업에 속한 S-OIL에 수소, 바이오 연료, 연료전지 등 신규 친환경 설비에 대한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S-OIL의 샤힌프로젝트 등 저탄소 전환 프로젝트 금융지원도 나선다. 

 

또 양사는 기존 시설의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는 친환경 사업과 저탄소 전환 금융상품 개발・지원에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친환경 정책자금 지원에 힘써왔다. 올해 환경부의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상품 등 총 3조5000억원의 예산 가운데 1조3000억원 규모는 신한은행을 통해 이뤄졌다. 이 중 5000억원은 S-OIL ‘샤힌 프로젝트’ 내 저탄소 시설에 대한 금융지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S-OIL의 저탄소 전환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추진을 도와 지속가능성장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자혜
김자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자혜 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