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3Q매출액 전년比 18%↑...최대 매출 경신

장연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5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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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재편∙역량 강화로 분기 최대 매출 경신
휴온스∙휴메딕스 등 자회사 지속 성장
▲ 휴온스글로벌
휴온스그룹이 전사적 성장 노력에 힘입어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709억원, 영업이익은 1% 감소한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이 그룹 성장의 밑바탕이 됐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 기준 매출 1,231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 10%, -86% 증감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하며 528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전문의약품 부문과 17% 성장한 446억원의 뷰티·웰빙 부문이 눈에 띈다.


전문의약품 중 마취제는 리도카인을 중심으로 미국 수출액이 증가하며 분기 최초 100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고혈압, 고지혈증 분야인 순환기계통 의약품도 143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는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가 2, 3분기 연속 100억원 매출을 돌파했고 다이어트 건기식 살사라진 락토페린이 전분기 대비 22% 성장한 4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16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휴온스의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에 수출했던 코로나19 개인보호장비 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대손상각비 56억원이 반영됐다.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그룹은 불확실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왔다”며 “토탈 헬스케어 그룹 도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망 바이오 벤처들과 사업 협력 제휴 등을 맺고, 미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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