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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사옥. <사진=한화생명> |
한화생명이 모바일 프린트BM 시스템의 특허를 취득해 영업 서류의 출력 편의성을 높였다. 향후 기술의 가치 평가를 거쳐 타사 기술 이전도 계획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31일 특허청으로부터 보험 계약에서 시간·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프린트 시스템(모바일 프린트 BM 특허)의 특허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은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지점, 설계사 또는 고객 자택, 고객 사무실, 카페등 설계사의 거점 지역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영업 관련 서류의 출력이 가능해졌다. 앞서 지점 내에서만 가능했던 보험서류 관리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 특허의 주요 활용 포인트는 태블릿PC 등 디지털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취약고객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프린트 대상 서류에 개인 정보가 출력 될 수 없도록 AI OCR(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등 기술을 활용했다.
한화생명은 2020년부터 매년 디지털 혁신분야에서 특허를 취득해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에 이어 지난해 '청약자동화 솔루션'의 BM특허를 취득했다. 이 솔루션은 청약 소요시간을 90% 이상 줄인다. 이에 월평균 8000여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월 평균 발행되는 상품설명서는 8만2000여건에 달한다.
신충호 한화생명 보험부문장은 “시간이 곧 경쟁력이라는 모토아래 영업 현장 개선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이를 토대로 업계 최초로 휴대폰 설정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새로운 프린트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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