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신안군과 손잡고 ‘1004 섬’에 색(色)을 입히다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3 09: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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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량 신안군수(사진 왼쪽)와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 함성수 상무(사진 오른쪽)의 업무협약식 기념 사진<사진=KCC>

 

KCC가 신안군의 퍼플섬 색채 보수 페인트 지원을 통해, 지자체와 콜라보 마케팅활동을 전개한다.

KCC는 전라남도 신안군청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 함성수 상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색채로 빚는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CC는 이번 MOU를 통해 ▲퍼플섬 퍼플교 페인트 보수 지원 ▲신안군 시그니처 컬러 9종 개발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KCC페인트를 활용한 섬지역 색채 작업 검토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컬러마케팅을 실행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섬이 많아 ‘1004섬 신안군’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다. 퍼플섬 반월·박지도(보라색), 수선화섬인 선도(노랑색), 맨드라미섬인 병풍도(빨강색) 등에 KCC는 신안군만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컬러 9종을 개발해 신안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와 함께 KCC는 퍼플섬 퍼플교의 보수용 페인트도 3년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안군을 방문하는 수 십 만 명의 관광객들이 보랏빛이 강렬한 아름다운 퍼플교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퍼플섬 뿐만 아니라 맨드라미섬, 수선화섬 등을 포함한 섬과 컬러 이야기를 유튜브 등 SNS 콘텐츠로 제작, 홍보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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