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3개월 만에 최대 낙폭, 10년물 금리 4.15%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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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권거래소 모습/사진=자료 |
[토요경제 = 최성호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0.25%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하자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미 국채 금리는 떨어지며 달러 가치는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락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05% 오른 4만8057.75, S&P500지수는 0.67% 상승한 6886.68, 나스닥은 0.33% 오른 2만3654.16에 각각 마감하며 3대 지수가 모두 강세를 나타냈다.
연준이 이날 FOMC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25bp 인하하고 9~10월에 이어 세 차례 연속 완화 기조를 유지한 것이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정책이 중립 수준 추정치의 합리적 범위에 도달했다”며 신중론을 유지했지만 시장은 내년 금리 경로 전망을 크게 바꾸지 않은 채 완화 기대를 유지했고 CME 페드워치는 내년 3월까지 현 수준 동결 가능성을 52%로 반영했다.
국채시장은 연준의 단기국채 매입 예고와 QT 종료 계획에 반응하며 강세를 보였고 10년물 금리는 4.15%로 3bp, 2년물은 3.55%로 7bp 하락했다.
달러가치는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DXY)가 98.978로 0.44% 떨어지며 9월 16일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고 국제유가는 미국이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대형 유조선을 억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WTI 1월물이 배럴당 58.46달러로 0.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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