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친환경 ‘비료공장 플랜트 수출’ 성공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1 08:39:32
  • -
  • +
  • 인쇄
▲ 2022년 11월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를 예방하는 모습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만들었다. 

 

대우건설은 이를 기반으로 현지 시장을 적극 개척해 향후 석유화학 및 비료관련 사업의 추가 기회를 모색할 뿐만 아니라 인프라, 신도시개발 참여 등 신규 사업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8일 투르크메니스탄 화학공사로부터 약 1조원 규모의 ‘미네랄비료 플랜트’ 프로젝트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3조원 규모 수주가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에 “당사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진행되는 미네랄 비료 공장 프로젝트와 관련해 발주처로부터 낙찰자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금액과 기간에 대한 최종 통보는 공사계약서에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우건설은 “계약 체결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2022년 11월 방한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회담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며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투르크메니스탄을 세 차례 직접 방문하며 정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최종 프로젝트 낙찰 성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