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SKT 대표, 현장경영 통해 “조직 결속으로 ‘고객 신뢰’ 회복해야 ”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0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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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30일 이틀간 전국 4개 지역본부 현장경영 통해 구성원과 조직 결속력 다져
“우리 업(業)의 본질은 고객… 드림팀으로 고객신뢰 회복과 지속 성장 이룰 것”

정재헌 SK텔레콤(이하 SKT) 대표가 MBWA(Management By Walking Around, 현장경영)를 통해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 SKT 정재헌 CEO가 대전 둔산사옥 구성원들과 인사하는 모습/사진=SK텔레콤

SKT는 정재헌 CEO가 지난 1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광주·대전·대구·부산 등 전국 4개 지역본부를 직접 방문해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드림팀(Dream Team)’으로 하나 되는 조직 결속을 다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정 CEO는 임원·팀장 티 미팅과 구성원 간담회, 안전·환경(SHE) 점검 등을 차례로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정 CEO는 “SKT의 중심은 구성원 여러분”이라며 “품질과 보안, 안전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고객 신뢰 회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전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 구성원의 헌신이 SKT가 다시 도약하는 원동력”이라며 “2026년에는 모두가 하나의 드림팀이 돼 더 큰 성취와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대전 지역 방문 일정 중에는 유통망인 PS&M 둔산본점을 찾아 대리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실제 고객 응대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정 CEO는 이 자리에서 “현장 구성원은 고객과 SKT를 잇는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라며 “현장의 작은 노력이 곧 회사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정 CEO는 통신 설비와 데이터센터, 전송장비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환경 점검도 병행했다.

주요 시설을 둘러본 정 CEO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품질·보안·안전 등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고객 신뢰 회복과 시장의 인정을 받는 기업으로 가는 출발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SKT 관계자는 “이번 지역본부 MBWA는 현장 일선을 지키는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하나 된 드림팀으로 고객 신뢰 회복과 지속 성장을 이루겠다는 정 CEO의 의지를 보여준 자리”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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