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BP 출신 홍은희 부사장 영입

위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0: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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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선임…글로벌 수소사업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 출신의 에너지 사업 전문가 홍은희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2026.8.31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 출신 홍은희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1977년생인 홍 부사장은 피앤지코리아와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BP에서 18년간 근무했다.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암모니아 등 에너지 분야의 사업 개발과 전략 수립을 담당했다.

2022년 BP 수소·암모니아 사업 개발 조직을 맡았으며, 2023년부터는 글로벌 수소 사업 개발 조직을 총괄했다.

현대차그룹은 홍 부사장의 글로벌 에너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수소·에너지 사업의 전략 수립과 사업 개발, 투자 검토, 파트너십 구축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수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본부장인 켄 라미레즈 부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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