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할인율’ 늘렸다…롯데·신라免, 내일부터 2차 면세 재고 푼다
‘물품·할인율’ 늘렸다…롯데·신라免, 내일부터 2차 면세 재고 푼다
  • 김동현 기자
  • 승인 2020.06.30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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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내달 1일 ‘롯데온’ 판매
신라면세점, 내달 2일 ‘신라트립’ 출시

 

이달 말 1차 판매가 큰 인기를 누린데 힘입어 롯데·신라면세점이 오는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재고 면세품 2차 판매에 나선다./ (사진=각사 제공)
이달 말 1차 판매가 큰 인기를 누린데 힘입어 롯데·신라면세점이 오는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재고 면세품 2차 판매에 나선다./ (사진=각사 제공)

[토요경제=김동현 기자] 롯데·신라면세점이 오는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재고 면세품 2차 판매에 나선다. 이달 말 1차 판매가 큰 인기를 누린데 힘입어 참여 브랜드·물량 등을 확대하고 할인율을 높였다. 

30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1일부터 롯데그룹 통합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29개 해외 유명 브랜드의 재고 면세품 800여종을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가방, 신발을 비롯해 시계, 뷰티 디바이스 등이며 선글라스도 100여종 포함됐다. 할인율도 시중 판매가 대비 최대 70%로 높였다. 

앞서 이달 23일 시작된 1차 판매에서는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준비 수량의 70% 이상이 판매됐다. 롯데백화점·아웃렛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3일간 53억원어치의 판매고를 올렸다.롯데면세점은 온라인 판매액의 0.5%를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다음 달 2일부터 자체 여행상품 중개 사이트인 ‘신라트립’을 통해 재고 면세품 2차 판매를 시작한다.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브랜드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대표 상품은 ▲발리 타니스 슬링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크로스 바디백 ▲발렌시아가 클래식 실버 미니 시티백 등이다. 할인율은 면세점 정상가 대비 30∼40% 할인된 수준이다.

앞서 신라면세점 역시 지난 25일 지방시와 펜디, 프라다 등 20개 브랜드 상품 560여종을 판매했으며, 행사 시작 3시간 만에 절반 이상의 상품이 품절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신라면세점은 다음 달 9일 3차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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