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GSK社와 위탁생산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 GSK社와 위탁생산 계약 체결
  • 김시우 기자
  • 승인 2020.05.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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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외경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외경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GSK(GlaxoSmithKline)社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시설을 GSK에 공급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GSK는 이를 통해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을 추가로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에 대규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생산 규모는 GSK의 향후 요청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GSK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생산 네트워크를 더욱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GSK와의 장기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는 고객이 바이오 의약품을 환자에게 더 빨리 공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바이오 제약 산업에 진출했다”며 “우리의 목표를 공유하는 회사인 GSK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계약은 8년 동안 2억 3100만 달러 이상의 규모다. 이번 계약은 2020년 기술 이전을 시작으로, 2022년 최초의 상업 공급이 예상되는 Benlysta(belimumab)의 상업 생산물량을 담당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적인 specialty-care 제품으로 확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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