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여파 대기업 사옥 폐쇄 잇따라...GS홈쇼핑 이어 현대사옥도 폐쇄
신종코로나 여파 대기업 사옥 폐쇄 잇따라...GS홈쇼핑 이어 현대사옥도 폐쇄
  • 김사선 기자
  • 승인 2020.02.07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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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김사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GS홈쇼핑, 현대그룹 등 대기업 사옥 직장폐쇄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6일 GS홈쇼핑 문래동 사옥 직장 폐쇄에 이어 현대그룹 계동사옥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감염증 여파로 일부 폐쇄됐다.

현대그룹은 계동 사옥 본관 3층 사회공헌재단 직원의 가족이 19번째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해당 직원이 근무한 층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했다. 이와 함께 근무한 직원들 역시 자가격리했다.

해당 직원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이들 직원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폐쇄 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홈쇼핑도 지난 6일 본사 3층에서 근무한 직원이 국내 20번째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오는 8일까지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 TV 생방송도 중단했고 직원 700여 명도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GS홈쇼핑 확진자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1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회사에 알린 뒤 같은 팀 직원들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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